전라북도 농어촌 일자리 현황 조사 결과분석 : 익산시 · 정읍시 · 고창군

Abstract

● 연구배경 및 목적 ○ 2000년 이후 저성장 시대 진입에 따라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반 약화 ○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 중심의 새로운 모델 검토 ○ 전라북도의 도농융합상생문명의 출현으로 '삼락농정, 사람 찾는 농촌'으로 정책의 변화 ○ 지역의 농촌형 일자리 모델 발굴과 지역의 농어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 필요 ○ 이 연구에서는 익산시, 정읍시, 고창군을 중심으로 농어업 · 농어촌 일자리 수요자와 공급자를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지역의 농어촌 일자리의 여건을 반영하고 향후 전북 14개 시군으로 확대하기 위한 기초실태를 분석하고자 함 ● 연구내용 ○ 이 연구에서는 농어업 · 농어촌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실태를 파악하고, 시의적절한 지역 일자리 관리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음 ○ 첫째, 농어업 · 농어촌 일자리 플러스센터의 정책개요를 살펴보았으며, 이를 통해 일자리 플러스센터의 현황 및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해 파악하였음 ○ 둘째, 익산시, 정읍시, 고창군의 수요자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설문문항으로는 관내 일자리에 대한 중요도 및 만족도를 통해서 지역일자리에 대한 요구사항을 살펴보았음 ○ 셋째, 익산시, 정읍시, 고창군의 수요자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설문문항으로는 고용현황, 인력채용 계획, 인력채용 시 요구사항, 역량강화교육 등을 살펴보았음 ○ 넷째, 일자리 실태조사 분석결과 종합을 통하여 향후 지역 일자리 정책 및 DB구축을 위한 방향성과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