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삼례출신 독립운동가 金春培의 생애와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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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주용-
dc.date.accessioned2024-04-30T19:30:01Z-
dc.date.available2024-04-30T19:30:01Z-
dc.date.issued2023-12-31-
dc.identifier.citation김주용. (2023). 전북 삼례출신 독립운동가 김춘배의 생애와 독립운동. 전북학연구, 10, 25-53.-
dc.identifier.issn2713-5772-
dc.identifier.otherJSJ1002-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1309-
dc.description.abstract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출신 독립운동가 김춘배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하지만 1934년 그가 실행한 이른바 ‘북청 권총 의거’는 그해 「동아일보」에서 ‘올해의 10대 뉴스’로 선정된 특별한 독립운동이었다. 이 글은 김춘배의 생애를 가족 이주사(디아스포라)와 독립운동 참여기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김춘배의 독립운동 참여는 가족사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집안은 독실한 기독교를 가문으로서 국내에서의 생활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이주공동체를 계획하면서 만주지역으로 이주하였다. 민족교육을 강하게 받은 김춘배는 정의부에서 군자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다가 제국 일본 경찰에 피체되어 5년간 감옥에서 생활하였다. 이후 좌절하지 않고 재차 ‘북청경찰서 무기고 탈취 의거’를 단행하였다. 김춘배의 체포와 재판과정에서 조선총독부는 독립운동가의 정당한 행위를 파렴치한 행위로 몰고 가기 위해 여론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모욕적인 일제의 태도에도 굴하지 않은 김춘배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를 역사의 수면위로 소환하는 작은 작업의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description.tableofcontents국문초록 1. 머리말 2. 가계와 유년시절, 그리고 삼례 3. 만주망명과 북간도 생활세계 4. 정의부 가입과 군자금 모금 5. ‘북청권총의거’와 그 의의 6. 맺음말 참고문헌-
dc.publisher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dc.relation.ispartofseries전북학연구; 제10집-
dc.rightsBY_NC_ND-
dc.title전북 삼례출신 독립운동가 金春培의 생애와 독립운동-
dc.typeArticle-
dc.subject.keyword김춘배-
dc.subject.keyword북간도-
dc.subject.keyword정의부-
dc.subject.keyword군자금 모금-
dc.subject.keyword북청권총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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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연구센터 > 전북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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