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Abstract

● 연구 목적 ○ 전라북도의 사회복지종사자 중 사회복지사는 약 3만~3.5만명 정도 되지만 사회복지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로 인한 잦은 이직으로 사회서비스의 단절이 나타나고 있음 ○ 사회복지종사자의 낮은 처우로 인한 사회서비스의 단절은 주민들에 대한 사회서비스의 품질 저하로 이어져 낮은 복지체감도로 나타나고 있어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서비스 품질향상과 도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필요 ○ 본 연구는 도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임금 및 근로형태를 복지시설의 유형과 지역별로 비교분석하여 지역간 그리고 시설유형간 격차를 점검하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건비 개선을 통한 처우향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 연구 절차 ○ 보건복지부가 매년 공표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분석하여 국가의 정책동향과 함께 지역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회복지시설 현황 및 종사자의 급여실태 등 행정통계를 분석하여 전라북도의 사회복지종사자 급여나 처우정도가 타시도와 비교하에 어느정도 수준인지 비교분석 ○ 또한, 전라북도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어느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고, 어느정도의 복리후생을 지원받고 있는지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급여실태와 함께 사업비와 인건비 지원현황 그리고 연가사용일수나 연가보상 여부 등 복리후생 관련 실태를 전반적으로 조사하여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과 세부과제를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