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기록에 나타난 전주의 풍속 : 마티 잉골드의 자료를 중심으로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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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송영애 | - |
dc.date.accessioned | 2022-07-06T19:30:06Z | - |
dc.date.available | 2022-07-06T19:30:06Z | - |
dc.date.issued | 2021-12-31 | - |
dc.identifier.citation | 송영애. (2021). 선교사 기록에 나타난 전주의 풍속 : 마티 잉골드의 자료를 중심으로. 전북학연구, 4, 161-198. | - |
dc.identifier.issn | 2713-5772 | - |
dc.identifier.other | JSJ0407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816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1897년부터 1925년까지 약 28년을 전주에서 생활한 의료선교사 마티 잉골드의 기록에 기초하였다. 잉골드가 남긴 자료는 일기, 보고서, 편지, 진료기록 등으로 다양하다. 이 자료에서 당시 전주의 세시풍속, 민간신앙, 민간요법 그리고 의식주와 같은 생활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설날의 설빔과 세배와 같은 풍속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정월대보름에 행했던 석전, 허수아비 버리기, 어부슴과 같은 풍속은 지금은 완전히 사라져 문헌에만 남아있다. 나아가 전주사람들의 의식주를 살펴보았는데, 짚으로 지은 초가집에는 나무를 태워 방을 데우는 온돌이 있고, 음식은 주로 밥과 김치다. 옷은 신분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입는데, 잉골드는 화려한 혼례복에 대한 기록을 자세하게 남겼다. 모든 병은 귀신이 들어와서 생기는 것으로 먼저 병에 걸리면 가정에서 민간요법으로 치료하고, 그리고 무당을 찾는다. 이게 바로 당시 전주, 전주사람들의 생활이었다. 잉골드의 기록은 전주 땅을 밟았던 외국인이 남긴 자료, 다른 지역에서 활동한 선교사들이 남긴 문헌 그리고 1920년에 발간된 1892년부터 1919년까지의 호남선교 활동 보고서를 정리한 애너벨의 자료와 비교 검토하여 잉골드 개인의 주관적인 기록을 최대한 객관화시키고자 하였다. | - |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 | open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머리말 2. 마티 잉골드 3. 잉골드의 기록 4. 전주의 생활상 5. 전주의 풍습 6. 맺음말 | - |
dc.publisher |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 - |
dc.relation.ispartofseries | 전북학연구; 제4집 | - |
dc.rights | BY_NC_ND | - |
dc.title | 선교사 기록에 나타난 전주의 풍속 : 마티 잉골드의 자료를 중심으로 | - |
dc.type | Article | - |
dc.subject.keyword | 마티 잉골드 | - |
dc.subject.keyword | 선교사 | - |
dc.subject.keyword | 전주 | - |
dc.subject.keyword | 세시 풍속 | - |
dc.subject.keyword | 의식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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