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도시 이리의 개발과 재조일본인 사회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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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명진-
dc.date.accessioned2022-10-18T19:30:01Z-
dc.date.available2022-10-18T19:30:01Z-
dc.date.issued2022-08-31-
dc.identifier.citation이명진. (2022). 식민도시 이리의 개발과 재조일본인 사회의 동향. 전북학연구, 6, 33-73.-
dc.identifier.issn2713-5772-
dc.identifier.otherJSJ0602-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862-
dc.description.abstract본 논문은 일제강점기 전북 이리의 도시개발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주도했던 재조일본인 사회의 특성과 식민지배 권력을 구축하는 과정을 정리한 것이다. 이리는 1995년 도농통합으로 익산군과 통합된 지역으로 오늘날의 익산시 시내 권역이 이리의 핵심구역이었다. 일제강점기 이리의 개발은 군산과 전주의 기착지였다는 점과 익산군 내 재지 세력과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점에서 일본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1912년 호남선 철도와 이리역 부설로 이리의 개발가능성을 본 일본인들은 빠르게 이주했고, 그 결과 이리는 급격한 도시화를 이룩했다. 이 과정에서 1910년대 일본인들은 조합을 통해 도시개발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 그리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1917년에 지정면(指定面)이 되었다. 1920년대의 제한된 지방자치제도 하에서는 1910년대 도시개발을 주도했던 일본인들이 지역의 정치 세력으로 부상하기에 이른다. 이들은 주민대회를 통해 요구사항을 당국에 진정했고, 일부 요구사항은 반영됐다. 이렇게 구축된 식민지배 권력을 바탕으로 이리는 그들이 원했던 식민도시로 완성된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description.tableofcontents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지역중심지 금마의 쇠퇴와 식민도시 이리의 부상 3. 이리 거주 일본인의 인구구성과 사회계층 4. 일본인의 이권 확보와 식민지배 체계 구축 5. 나가며 참고문헌-
dc.publisher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dc.relation.ispartofseries전북학연구; 제6집-
dc.rightsBY_NC_ND-
dc.title식민도시 이리의 개발과 재조일본인 사회의 동향-
dc.typeArticle-
dc.subject.keyword이리 재조일본인-
dc.subject.keyword식민도시-
dc.subject.keyword면협의회-
dc.subject.keyword호남선 철도-
dc.subject.keyword지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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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연구센터 > 전북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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