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지자체가 주관하는 현대적 형태의 지역 축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가 춘향제이며, 2031년에 100주년이 된다. 2033년은 변산해수욕장이 개장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100년은 세대의 완성(3세대)이자, ‘살아있는 기억’이 ‘공식적 역사’로 전환되는 분기점이다. 지나온 1세기를 성찰하고 새로운 1세기의 비전을 선포하는 기준이 100년이다. 특히 100년 된 장소·축제는 도시 품격을 높이는 브랜딩 자산이자, 관광객을 유인하는 킬러 콘텐츠이다. 따라서 흩어진 역사를 수집하여 정체성을 확립하고, 낡은 시설이 아닌 100년 역사를 상징하는 거점으로 활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100년 역사를 ‘사유에서 공유로, 기억에서 자본으로’ 전환하는 가 필요하다. 비전은 ‘100년 유산을 전북의 든든한 곳간, 공공의 자산과 성장 자본으로’ 설정하고, 3대 목표(기억의 자산화, 가치의 재창조, 지역의 활력화)를 실현한 세부 사업을 제안한다.
목차
요약
Ⅰ. 100년의 의미와 기념의 효과
Ⅱ. 공적 기념 사업의 필요성과 방향
Ⅲ. 100년 유산의 분류와 ‘전북 100년 유산’
Ⅳ. ‘100년 유산' 이음 프로젝트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