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은 농가의 고령화와 부재지주 증가, 농업생산을 담당할 후계인력 부족 등으로 농지를 안정적으로 경작하여 유지하는 데 여러 장애 요인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공동영농’ 정책사업은 농업자원의 공동이용과 경영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있어, 기존 농업인의 영농기반 유지와 생애영농, 지역사회 환원 등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개별 농가의 영농기반과 자율적 경작을 유지하면서 농지·노동·경영·생활을 통합하는 ‘마을단위 농업경영체’를 제안한다. 농촌마을 내 농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작부계획·자재구매·농작업·출하 등 농업경영 기능을 통합·조정하며, 고령농 등에게 생애주기에 맞는 영농 참여를 보장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과 유통 효율화로 농업소득을 올리는 한편, 농업경영 성과를 공동급식·돌봄 등 농촌마을에 환원하여 농촌사회 공동체 활력을 도모하는 경제적·사회적 균형을 추구하고자 한다.
목차
Ⅰ. 농촌마을은 '생애영농'을 고려한 조직화가 필요하다
Ⅱ. '마을단위 농업경영체'가 필요한 3가지 이유(생산·경영·사회적 이유)
Ⅲ.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기본개념과 역할·기능의 특징
Ⅳ. '마을단위 농업경영체'의 조직구조와 사업운영 방안
Ⅴ.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추진단계와 정책의 역할
Ⅵ. '마을단위 농업경영체'에 대한 10가지 질문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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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정책과제로 수행한 “전북형 마을영농 정책 도입방안 연구” 일부를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