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과 목적
○ 전주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2015년 '전주푸드플랜'('15년~’19년)을 수립·시행해 온 '지역 먹거리 전략인 푸드플랜'의 선도지역임
○ '전주푸드플랜'은 '안전하고 건강한 전주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재활용되는 순환체계를 만들어 시민행복과 먹거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주 먹거리 종합전략'임
○ '전주푸드플랜'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창출’을 목적으로 전주의 자립순환경제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 그동안 전주시는 전주푸드플랜의 실행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장을 기반으로,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등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확산을 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 구체적인 성과로는 '생산자 조직화, 직매장 개설?운영, 학교·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운영, 먹거리 기본 조례 마련' 등을 꼽을 수 있음
○ 전주푸드플랜를 실행한 1단계 계획기간('15년~'19년)이 마무리된 이후, 그동안의 정책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지역적 여건·변화를 반영한 혁신적인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을 위한 '2단계 전주푸드플랜'이 필요한 시점임
○ 이 연구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을 토대로 지난 전주푸드플랜 계획기간(1단계 계획) 내의 주요성과를 진단하고, 지역 먹거리 체계 관점에서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으로 확장하기 위한 2단계 계획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