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질병 '외로움'과 사회적 처방 '연결사회'

Title
사회적 질병 '외로움'과 사회적 처방 '연결사회'
Other Titles
The Need for Comprehensive Measures to Combat Loneliness: Fostering Social Relationships and a Connected Society in Jeonbuk
연구책임자
장세길
연구자
이중섭; 이주연
키워드
현대사회, 공동체, 외로움, 사회적질병, 고독사, 은둔형외톨이, 1인가구, 사회적관계, 연결사회
Issue Date
2023-10-10
Publisher
전북연구원
Series/Report no.
이슈브리핑;286
Abstract
사회적 연결망이 단절된 상태에서 성과 달성에 매달리는 현대인 대부분은 정신적 문제, 특히 외로움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외로움은 사회적 취약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겪는 현대사회의 위험이다.

사회적 질병으로서 외로움은 무의식적이며 비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관계의 단절에 따른 고통의 경험을 말한다. 따라서 외로움을 해결하는 방안은 사회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사회적 통합감을 갖도록 하는 데 있다.

사회적 질병으로서 외로움을 해소하려는 지역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도민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대책이 시급하다. 전북형 연결사회를 위한 ‘사회적 처방’ 모델을 개발하고 외로움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제안한다.
목차
1. 새로운 위험으로서 '외로움'
2. 외로움 대응 정책 사례
3. 사회적 관계 수준과 정책 방향
4. 연결사회 전북을 위한 과제
URI
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1147
ISSN
2508-68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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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이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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