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여성 한덕세의 중가주 내 활동 연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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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최희영 | - |
dc.date.accessioned | 2024-04-30T19:30:01Z | - |
dc.date.available | 2024-04-30T19:30:01Z | - |
dc.date.issued | 2023-12-31 | - |
dc.identifier.citation | 최희영. (2023). 전북 출신 여성 한덕세의 중가주 내 활동 연구. 전북학연구, 10, 55-79. | - |
dc.identifier.issn | 2713-5772 | - |
dc.identifier.other | JSJ1003 | - |
dc.identifier.uri | 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1310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논문은 전북 출신 양반 자제로 태어나 이화학당 졸업 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한덕세의 이주 후 정착지인 캘리포니아 중부(‘중가주’로 약칭)에서의 활동사를 고찰한다. 한덕세는 남편 김형순과 스승 김호를 연결하여 3인 체제의 공동 경영으로 김형제상회와 리들리건재회사를 운영하였다. 초기 자금을 지원하고 인맥에 따른 친분을 토대로 고객을 확보하였으며 사업이 자리를 잡은 후에는 회계를 담당하였다. 또한 리들리, 다이뉴바를 중심으로 한인교회 설립과 확장에 힘쓰며 기독교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갔다. 무엇보다 그녀는 리들리 그룹 독립운동가로서 한국 중립화 통일론을 옹호하며 국민회와 대한여자애국단 주요 회원으로서 고국 독립과 한반도 안팎의 자연재해 피해민 구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덕세의 경제, 종교, 독립운동 활동을 밝힌 본 연구는 전북 출신 여성이 디아스포라 독립운동사와 미주 한인 경제·문화사에 이바지한 실례를 제공한다. 더불어 같은 전북 출신으로 캘리포니아 내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김용중, 송철 등의 존재를 함께 밝혀 당시 한인사회와 지역 경제에 전북 출신자의 기여가 상당했음을 논증한다. | - |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 | open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국문초록 1. 머리말 2. 20세기 초 한인 이민사와 전북 출신 여성의 부재 3. 전북 출신 여성 한덕세의 중가주 내 활동 4. 독립운동 5. 맺음말 참고문헌 | - |
dc.publisher |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 - |
dc.relation.ispartofseries | 전북학연구; 제10집 | - |
dc.rights | BY_NC_ND | - |
dc.title | 전북 출신 여성 한덕세의 중가주 내 활동 연구 | - |
dc.type | Article | - |
dc.subject.keyword | 전북 여성 | - |
dc.subject.keyword | 김형제상회 | - |
dc.subject.keyword | 리들리건재사업 | - |
dc.subject.keyword | 한인교회 | - |
dc.subject.keyword | 중립화 통일론 | - |
dc.subject.keyword | 리들리 그룹 | - |
dc.subject.keyword | 중가주 한인사회 | - |
dc.subject.keyword | 한덕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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