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학교 문예지의 시대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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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정욱-
dc.date.accessioned2024-10-15T19:30:02Z-
dc.date.available2024-10-15T19:30:02Z-
dc.date.issued2024-08-31-
dc.identifier.citation이정욱. (2024). 전북지역 학교 문예지의 시대별 연구. 전북학연구, 12, 1-24.-
dc.identifier.issn2713-5772-
dc.identifier.otherJJS1201-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1362-
dc.description.abstract본 논문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전북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발행한 학 교 교지 총 50종을 중심으로 시대별 교지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교육이라는 공간 을 표방하는 교지에서 시대별로 해당 시대를 반영한 작품이 실려있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관립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지는 조선 총독의 훈화를 시작으로 총독 부 정책에 공조하는 글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하지만, 민간이 운영하는 사립학교의 교지는 정책과는 무관하게 학생의 문학 작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형평운동 등 당 시의 사회운동을 교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1945년 해방과 1950년 전쟁이라는 국가적 혼란기에 교지를 통해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라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시기는 전쟁을 통해 문학의 거장들이 지역 교지에 작품을 게재하고 학생을 지도함으로써 지역 문학은 그 어느 때보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이념적인 글이 교지에 나타 나기 시작했고, 한글 전용 정책은 교지에도 혼란을 불러일으켜 다양한 형태의 교지 를 양산하기도 하였다. 군사정권이 시작된 1960년대는 교지의 문예 부흥기라 할 수 있다. 한글과 가로 쓰기가 정착되었으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다양한 계층이 쓴 작품이 교지를 장식하였다. 이어진 1980년대의 군사정권에서 교지는 급격히 힘 을 잃어갔으며 교지에 군사 문화가 서서히 정착되어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description.tableofcontents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일제강점기 전북의 교지 3. 광복과 한국전쟁기 전북의 교지 4. 군사 독재 정권기 전북의 교지 5. 나오며 참고문헌-
dc.publisher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dc.relation.ispartofseries전북학연구; 제12집-
dc.rightsBY_NC_ND-
dc.title전북지역 학교 문예지의 시대별 연구-
dc.typeArticle-
dc.subject.keyword교지-
dc.subject.keyword전북-
dc.subject.keyword일제강점기-
dc.subject.keyword광복-
dc.subject.keyword한국 전쟁-
dc.subject.keyword군사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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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연구센터 > 전북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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