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소멸대응, 마을단위 공간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이 시작점

Title
농촌소멸대응, 마을단위 공간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이 시작점
Other Titles
Construction and utilization of spatial big data architecture at village level: First step to effectively navigating rural extinction
연구책임자
임승현
연구자
김수용
키워드
지방소멸, 농촌소멸, 농촌마을, 자연마을, 공간정보, 지리정보, 빅데이터, GIS
Issue Date
2024-12-17
Publisher
전북연구원
Series/Report no.
이슈브리핑;313
Abstract
지방소멸에 이어 농촌소멸이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나 과소·고령화로 인한 농촌마을 소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부 정책은 여전히 미미한 실정이다. 이런 무관심 속에 2000년 이후 2022년까지 20여 년간의 인구주택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본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촌마을은 해가 갈수록 더욱 과소·고령화되고 마을에서 유소년과 출산기 여성이 사라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소멸대응으로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시행하는 시점에서 농촌마을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여 전북 농촌의 대전환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농촌마을 공간빅데이터 구축을 추진하고 농촌공간계획 수립에 필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도비지원으로 시·군이 구축한 행정통반 경계지도인 기초행정구역데이터의 표준화 및 통합을 추진하고 이를 농촌마을 공간빅데이터의 기본도로 활용해야 할 것이며, 도시지역의 행정통반의 공간빅데이터도 함께 구축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문제 해결에 다방면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목차
1. 지방소멸시대! 농촌마을 인구 실태와 시사점
2. 농촌은 숲, 농촌마을은 나무! 마을을 알면 농촌의 미래가 보인다
3. 농촌소멸대응은 마을단위 공간빅데이터 구축과 활용부터 시작하자
4. 글을 마치면서
URI
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1397
ISSN
2508-688X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이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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