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가야 봉화망과 반파국 비정

Title
삼국시대 가야 봉화망과 반파국 비정
연구책임자
곽장근
키워드
백제, 반파국, 봉화, 봉화로, 장수군, 장계분지
Issue Date
2020-12-31
Publisher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Citation
곽장근. (2020). 삼국시대 가야 봉화망과 반파국 비정. 전북학연구, 2, 1-34.
Series/Report no.
전북학연구; 제2집
Abstract
봉화(烽火)는 국가의 존재와 국가의 영역과 국가의 국력을 대변해 준다. 「일본서기」에 반파국은 봉후(화)를 이용하여 백제와 3년 전쟁을 치른 가야 소국으로 등장한다. 전북 동부지역은 고려 말의 봉수선로가 계승하여 조선 초기에 정비된 5봉수로의 직봉과 간봉이 통과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전북 동부지역에서 110여 개소의 봉화가 역사학계에 보고됐다. 모두 여덟 갈래 봉화로가 복원됐는데, 모든 봉화로의 최종 종착지가 장수군 장계분지이다. 임실 봉화산과 장수 봉화봉 학술발굴에서 반파국 분묘유적 출토품과 동일한 반파국에서 직접 만든 가야 토기도 출토됐다. 장수군 장계면 삼봉리에 추정 왕궁 터와 장수군 일원에 240여 기의 가야 중대형 고총이 밀집 분포되어 있다. 반파국 봉후(화)제와 관련하여 문헌에서 요구하는 필수 조건을 장수군에 지역적인 기반을 둔 가야세력이 대부분 충족시켰다.
목차
1. 머리말
2. 봉화대 분포망 및 봉화로 복원
3. 고고학 자료로 본 반파국 위치
4. 철산지 현황 및 반파국 역동성
5. 맺음말
URI
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794
ISSN
2713-5772
Appears in Collections:
전북학연구센터 > 전북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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