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및 필요성
○ 완주군은 2015년 ‘행복한 변화, 자족도시 완주’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8대 부문의 세부 전략 수립
- (도시계획) 인구 15만 자족도시 : 자족도시로서의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양질의 생활서비스 확충
- (SOC) 첨단 물류?유통도시 : 전라북도의 교통 결절점 기능을 강화하고 새만금 등 서해안 지역과 영남권을 연계하는 국토교통망 동서축의 물류·유통의 거점 역할 수행
- (산업경제) 미래 융복합 창조사업 도시 : 자동차산업, 뿌리산업 등의 기반산업과 탄소산업과 농·생명산업 등의 신 성장동력 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창조산업 도시로 도약
- (농업농촌) 삼락농정의 요람 부농 도시 : 귀농귀촌·6차산업화를 통한 사람 찾는 농촌, 시설농업·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제값 받는 농업,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향상을 통한 보람찾는 농민
- (문화) 지역창생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도시 : 완주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생활문화와 전문예술 진흥을 통한 문화예술도시를 구현, 콘텐츠 산업 육성 등을 통한 지역문화 가치 창출
- (관광) 매력있고 품격높은 관광도시 : 완주군의 문화자원, 생태자원, 농촌자원 등의 관광자원화 및 자원의 융복합화를 통한 창조적 활용으로 관광경쟁력 제고 및 관광총량확대
- (환경)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 외부로부터의 영향에 대한 복원력 증진과 환경변화의 대응체계 강화를 통한 쾌적한 정주도시·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
- (교육?복지)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도시 : 명문교육 및 최소기준의 교육 보장과 세대별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행복도시 완주 실현
○ 미래 트렌드로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는 등 완주군을 둘러싼 대외적 여건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마련 필요
- 증기기관으로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은 컨베이어 벨트 조립으로 대량생산체제를 갖춘 2차 산업혁명, 정보통신을 활용한 3차산업혁명을 거쳐 오프라인 생산현장에 온라인 기술이 적용된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제조업 기반의 완주군 산업구조의 전환 및 신산업 고민 필요
- ‘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지역의 주요 정책기조로 일자리, 지방분권, 균형발전 등이 부각됨에 따라 완주군의 지역특화형 신규 정책 발굴 필요
○ 완주군은 귀농귀촌가구의 지속적인 유입, 순이동의 증가 등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완주군 주요 읍면 지역의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세부 추진과제 도출 필요
- 완주군은 지역내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2030년 인구 1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족도시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중심도시의 발전방향 및 세부 전략 필요
- 또한,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핵심 권역으로 설정된 관광휴양권역과 전원레저권역의 특화발전 전략 마련 필요
목차
제1장 연구의 개요
제2장 현황 및 여건 분석
제3장 중심도시 발전 사례분석
제4장 도시 발전 전략
제5장 투자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