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1899~1906) 群山駐在 日本領事館分館의 설치와 主任書記生의 활동

Title
개항기(1899~1906) 群山駐在 日本領事館分館의 설치와 主任書記生의 활동
연구책임자
최보영
Keywords
군산, 군산영사분관, 영사, 아사야마 겐조(淺山顯藏), 요코다 사부로 (橫田 三郞), 영사관경찰, 일본인거류지
Issue Date
2019-12-31
Publisher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Citation
최보영. (2019). 개항기(1899~1906) 群山駐在 日本領事館分館의 설치와 主任書記生의 활동. 전북학연구, 1, 213-240.
Series/Report no.
전북학연구; 제1집
Abstract
본고는 일본이 한국에 설치한 영사관 중 영사분관의 하나인 군산영사분관의 설치와 그 인적구성 그리고 영사분관 주임의 활동에 대해 살펴본 글이다. 1899년 5월 1일 한국정부는 군산항을 조약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개항하였다. 곧이어 일본은 1899년 5월 26일 목포영사관 군산분관을 설치하였다. 군산은 개항 이전 몰래 잠입해 활동하던 일본인이 다수 있을 정도로 일본인에게 매력적이었다.

군산의 근대적 변화는 영사분관에 파견된 주임서기생이 수행한 개항장의 인프라 구축에 의해 이뤄졌다. 군산 영사분관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수행하였다. 첫째, 러시아의 남하와 관련해 러시아 세력이 군산의 토지를 매입함으로써 세력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한 영사분관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이와 관련한 정보를 예의 주시함으로써 가능하면 러시아 세력보다 먼저 토지를 선점함으로써 러시아세력의 진출을 저지하고자 하였다. 둘째, 영사분관 주임은 상권이 넓고 상업상 이익이 집중되어 있던 군산 배후의 시장에서 한국정부의 훈령을 사칭해 독점적 상업행위를 불법적으로 저지르자 이에 대해 적극 대응하였다. 셋째, 한국인의 무장집단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이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보고하는 한편 거류민의 안정을 힘썼다.

이러한 영사분관 주임의 활동을 통해 군산은 점차 거류일본인의 수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유입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군산은 근대적 도시로 변화·발전했던 것이다. 영사분관 주임은 거류민의 안정적 거주와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권력이었으며 일제의 한국침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존재였음이 확인된다. 단순히 거류·거주 인구의 증가만으로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짐작하기보다는 이들의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영사의 존재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이다.
목차
1. 머리말
2. 군산 개항과 군산주재 일본영사관분관의 설치
1) 일본의 한국주재 영사관 설치와 군산 개항
2) 군산주재 영사관분관의 설치와 영사분관의 인적구성
3. 군산거류 일본인의 안정 도모와 군산주재 영사관분관 승격논의
1) 군산 개항장 안정과 일본인 세력확장
2) 군산주재 영사관분관의 영사관 승격 논의와 이사청의 설치
4. 맺음말
URI
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791
ISSN
2713-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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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연구센터 > 전북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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